이제 전세대출도 쉽게 갈아탈 수 있어요

여러분! 대출 갈아타기 지금이 타이밍이에요~~~~

 

1월 초 출시된 주택담보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로 대출 갈아타기가 간편해지고 경쟁이 심화 되면서 대출 금리도 유리해지고 있어요.

 

오늘부터는 전세대출도 갈아타기가 가능해지니까 이 기회에 더 좋은 조건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

 

쉽게 비교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대환까지

 

요즘 대출은 갈아타기가 트렌드죠. 23년 5월 신용대출을 시작으로, 1월 초에는 주택담보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가 정부 주도로 출시됐기 때문이에요.

 

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에서는 여러 금융사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한 번에 갈아탈 수 있어요. 내가 직접 모든 은행에 찾아가 알아볼 필요 없이 바로 대출 금리를 낮추거나 한도를 늘릴 수 있는 거에요.

 

특히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가 오픈된 지 약 2주만에 총 1만6297명이 신청했는데요, 1인당 평균 금리는 1.55%p를, 연간 이자는 298만원 낮췄다고 해요. 게다가 신용점수도 평균 32점 상승했죠.

 

콧대 높던 신용대출도 금리 하락세예요

 

이렇게 갈아타기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다 보니 금융권에선 금리 인하 눈치싸움을 하고 있어요. 심지어 상대적으로 주담대보다 높은 신용대출 금리도 낮아지고 있죠.

 

실제로 23년 연말 대비해서 1월에 은행들은 신용대출 금리를 0.15~0.30%p까지 금리를 떨어뜨렸어요.

 

올해 미국 금리도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.

 

오늘부터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가능해요

 

이제 온라인 갈아타기 서비스가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가능해요. 21개 금융사에서 받은 아파트, 오피스텔, 빌라, 단독주택 등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죠

 

대상   - 주택금융공사,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,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모든 주택 참여 금융사   - 18개 은행(농협, 신한, 우리, SC제일, 기업, 국민, 하나, 대구, 부산, 광주, 전북, 경남, 제주, 케이, 카카오, 수협, 토스, 씨티)   - 3개 보험사(삼성생명, 삼성화재, 롯데손보) 단, 과도한 대출 이동 제한 등을 위해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뒤 12개월까지, 이후 기존 전세계약 만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해요.

 

월세 계약을 맺고 보증금 대출을 받은 차주도 갈아타기가 가능하고 금융사 전세대출 상품과 비교해 볼 수 있어요.

 

대출 이자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금리가 낮아지는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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